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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63, 솔로몬 3, 에테오피아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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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삶교회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4-01-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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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김정기 목사
설교본문 왕상 10장, 행전 8장
설교날짜 2024-01-14


솔로몬은 여왕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던 다 주었다고 하는데, 무엇일까요? 

유태인 전승에 의하면 여왕이 원한 것은 솔로몬의 아들을 갖는 것으로

여왕은 솔로몬과 인연을 맺고 에티오피아로 돌아와 아들을 낳는데, 

그가 바로 악숨 왕국을 세운 메넬리크입니다.  

악숨 제국은 한때 로마, 한나라, 페르시아와 함께 4대 제국으로 불릴 만큼 

강대국으로, 금과 상아, 철광석을 생산해 아프리카 전역과 로마, 터키와 중앙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합니다. 4세기에는 기독교를 국교화 하고 

5세기에는 수도원 제도를 마련하고, 10세기 이후 대가뭄으로 쇠망하기까지, 

화폐, 건축물, 문자 등, 악숨 제국은 그들 만의 고유한 문화를 탄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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